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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인천공항 통합설'에 "근거 없는 억측…논의된 바 없어"

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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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박찬대 의원

(인천=연합뉴스) 임순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이 11일 인천 강화군 강화평화전망대에서 열린 인천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3.11 soonseok02@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온다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로 단수 공천된 박찬대 의원은 19일 인천공항 등의 공항 운영기관 통합설과 관련해 "근거 없는 억측"이라며 일축했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보도를 접하자마자 국토교통부 장관과 재정경제부 장관에게 확인했다. 정부 내부에서 전혀 논의된 바 없는 사안"이라고 밝혔다.

최근 정부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등 3개 공항 운영기관을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인천공항 노조와 인천지역 시민·노동단체 등은 '졸속 통합'이라며 반발했다.

이에 박 의원은 "확인되지 않은 뜬소문으로 시민들이 불안해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천공항은 세계를 상대로 경쟁하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허브공항"이라며 "단순한 통폐합 논리로 다룰 수 없다"고 했다.

이어 "더 과감하게 투자하고 경쟁력을 높여야 하며 지역 공항 또한 지역의 특성에 맞게 육성해야 한다"며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튼튼해야 균형발전도 성공한다"고 강조했다.

dy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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