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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韓 증시, 10~20% 상승 여력"

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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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한국 증시가 현재 수준에서 최대 20% 추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의 카막샤 트리베디 최고 신흥시장 전략가는 18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 팟캐스트에 출연해 강한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는 이유로 한국 증시가 앞으로 10~20%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한국, 대만 등 북아시아 시장은 인공지능(AI) 공급망에 필수적인 반도체 칩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수요와 가격 결정력은 독보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경기 침체가 없는 한 이 흐름이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분쟁으로 인한 일시적 조정이 지나면 투자자들이 다시 시장에 돌아올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신흥시장 전체로 볼 때는 한국, 대만, 중국 같은 AI 노출이 큰 시장을 다른 거시적 요인과 균형 있게 가져가는 것이 합리적"이라며 "남아프리카공화국이나 브라질 같은 에너지 수출국이 교역 조건상 유리해 중동 분쟁에도 잘 버틸 수 있는 시장"이라고 조언했다.

hjlee2@yna.co.kr

이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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