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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택 시장 사이클 돌아보니…'대한민국 부동산의 역사'

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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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옥 프리즘 투자자문 대표 신작 출간

대한민국 부동산의 역사

[출처: 상상스퀘어]

(서울=연합인포맥스) 주동일 기자 = 우리나라 부동산의 역사를 바탕으로 시장의 현황을 진단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책이 나왔다.

30년 넘게 국민연금, 은행, 증권사 등에서 근무하며 경제 전문가로 활동해 온 홍춘옥 박사가 신간 '대한민국 부동산의 역사'(320쪽, 2만2천원, 상상스퀘어)를 통해 우리 경제의 핵심인 부동산 시장을 과거부터 미래까지 조망했다.

저자는 1993년 한국금융연구원을 시작으로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투자운용팀장, KB국민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거쳐 지금은 프리즘 투자자문 대표로 일하고 있다.

1부에서는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의 통사를 다뤘다. 1960년대 초반 이후 한국 부동산 시장에 등장한 여섯 번의 주택 시장 사이클을 분석했다.

특히 시장에서 반복되는 상승과 하강의 원인과 결과를 살펴보고, 2000년대 이후 새롭게 등장한 시장 변화 요인을 고려해 최근 흐름을 읽어내는 안목을 제시했다.

2부에서는 12개 이슈를 통해 한국 부동산의 핵심 쟁점을 다뤘다.

부동산의 매수, 매도 타이밍을 알려 주는 신호가 무엇인지, 상승 잠재력이 높은 지역과 주택의 기준은 어떤 게 있는지 등을 알려주고 투자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 중국과 일본의 사례를 통해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의 현재를 진단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모범적인 미래상을 제시했다.

특히 '제2의 강남은 어디일까?'를 다룬 15장에서는 성장 잠재력이 높다고 판단되는 투자처를 고를 수 있도록 안목을 제공했다.

저자는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한 뒤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명지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 한국금융연구원을 시작으로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투자운용팀장, KB국민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거쳐 지금은 프리즘 투자자문 대표로 일하고 있다.

부록에서는 조선시대의 경제성장과 일본의 토지 조사 사업, 중국의 그림자 금융 규제 등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했다. 금본위제, 용적률, 콜 옵션 등 투자를 위해 알아야 할 용어들도 정리해 부동산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부린이(부동산+어린이)'들도 눈여겨 볼만하다.

diju@yna.co.kr

주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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