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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의혹' 장경태, 민주당 탈당…"무고 밝힐 것"

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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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황남경 기자 = 국회 보좌진 성추행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이 "당에 누가 되지 않겠다"며 탈당했다.

장 의원은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탈당 입장을 전하고, "결백을 입증하고 돌아오겠다"고 적었다.

그는 "경찰 수사 절차상 조사, 수사심의 등 성실히 받았다"며 "혐의 판단할 증거가 불확실함에도 수사팀의 의견에 수심위가 끌려가며 송치 의견이 나왔다"고 했다.

이어 "이후 절차에 충실히 임하여 반드시 무고를 밝혀내겠다. 결백 입증에 자신있다"며 "지선을 앞두고 내란 세력이 꿈틀할 빌미도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당의 승리가 단 한치도 흔들려선 안 된다"며 "당에 누가 되지 않도록 결백을 입증하고 돌아오겠다"고 했다.

앞서 경찰수사심의위원회는 19일 장 의원의 준강제추행 혐의가 인정된다며 검찰 송치 의견을 낸 바 있다.

수사심의위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비밀준수), 이른바 2차 가해 혐의에 대해서는 '보완수사 후 송치' 의견을 냈다.

'성추행 의혹' 장경태 수사심의위 출석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이 19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자신의 성추행 의혹 사건 관련 수사심의위원회에 출석하기 위해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장 의원은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고소인과 사건 현장 동석자들을 상대로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해달라는 취지로 경찰 수사심의위 개최를 요청했다. 2026.3.19 jieunlee@yna.co.kr

nkhwang@yna.co.kr

황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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