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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종전 기대감 속 소폭 상승…달러 지수↑

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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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박지은 기자 = 20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 지수 선물은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종식에 대한 기대감 속에 소폭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26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17% 상승한 6,671.00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0.08% 오른 24,598.50을 가리켰다.

간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종전 기대감을 시사하는 발언을 내놓자 미국의 3대 증시는 저점에서 낙폭을 일부 되돌렸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이 더는 우라늄을 농축하거나 미사일을 제조할 수 없다"며 "전쟁은 생각하는 것보다 빠르게 끝날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은 이를 전쟁 목표를 거의 달성했다는 의미로 해석해 저가 매수세를 보였고, 국제 유가도 소폭 떨어졌다.

브렌트유 5월 인도분은 배럴당 106달러대에,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은 94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종전 기대감과 유가 하락 등 영향에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 지수 선물은 소폭 상승했다.

웰스파고 투자 연구소의 스콧 렌 수석 글로벌 시장 전략가는 "단기적인 모든 움직임은 해협 개방에 달려 있다"며 "몇 달이 아닌 몇 주 안에 개방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언리미티드의 최고경영자(CEO) 밥 엘리엇은 "시장은 전쟁이 기업 실적과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 여전히 지나치게 낙관적"이라고 분석했다.

엘리엇은 "주식 시장은 이번 분쟁이 시작된 이후 더 강력한 성장을 반영하고 있다"며 "이건 말이 안 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양자 회담 자리에서 이스라엘이 추가로 이란의 에너지 생산시설을 공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 또한 미국이 추가로 전략 비축유를 방출할 수 있다는 유가 안정 메시지를 전했다.

같은 시각 달러 지수는 오름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10% 올라간 99.2760을 가리켰다.

jepark2@yna.co.kr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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