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는 인공지능(AI) 영향력에 대한 공포로 시작된 소프트웨어 주식의 매도세가 끝나려면 아직 멀었다고 경고했다.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의 데이비드 삼부르 사모펀드 부문 공동 총괄은 19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해 "안타깝게도 그것(매도세)이 매우 초기 단계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삼부르는 현재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수익 모델과 매출 총이익률 추이, 앤트로픽 및 오픈AI와의 경쟁 환경, 밸류에이션(평가가치)과 관련한 비판적인 질문들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시장이 상승하고 있고 약간 반등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AI의 영향력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이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에 앞서 언급한 네 가지 요소 중 변화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삼부르는 AI로 인한 산업 재편과 대체가 어느 때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역사적인 수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기술 자체가 끊임없이 변하고 있어 향후 1년에서 5년 사이 소프트웨어 산업이 어떻게 진화할지 파악하기 어렵다는 점을 핵심 문제로 꼽았다.
삼부르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며 "현재 시장 참가자들은 밸류에이션을 재조정하고 있고 거대한 불확실성에 대비해 훨씬 보수적인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
mjlee@yna.co.kr
이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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