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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경북도지사 후보 최종 경선 이철우·김재원 맞대결

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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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6·3 지방선거 경북도지사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이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광역단체장 후보 면접을 마치고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3.11 nowwego@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온다예 기자 = 국민의힘 6·3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후보 예비경선에서 김재원 최고위원이 승리했다.

국민의힘 이정현 공관위원장은 20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책임당원 선거인단 투표(70%), 일반국민 대상 여론조사(30%)를 반영한 예비경선 결과 "김재원 후보가 경북도지사 본경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예비경선에는 김재원 최고위원, 백승주 전 의원, 이강덕 전 포항시장, 임이자 의원,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참여했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이른바 '한국시리즈 방식' 경선을 통해 1차로 예비경선을 먼저 치른 뒤, 승리한 후보가 현직 경북지사와 2차 본경선을 치러 최종 후보를 결정하기로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김 최고위원은 이철우 현 경북도지사와 본경선에서 맞붙게 됐다.

애초 공관위는 선거운동을 거쳐 이달 말 본경선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으나 후보들의 요청에 따라 4월 중순까지 선거운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 위원장은 "예비 후보들이 공정 경선을 요구해서 본경선 진출한 후보와 현 도지사 간의 경선 선거운동 기간을 늘려달라는 건의가 있었다"며 "3월 말 최종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는데, 후보 요청에 따라서 4월 중순까지 선거운동 기간을 늘린다"고 말했다.

dy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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