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20일 단기 구간 중심으로 급등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유럽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확대된 데 따른 영향이다.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1년 IRS금리는 이날 오후 4시30분 현재 전일 대비 12.00bp 급등한 3.2450%였다.
2년은 13.50bp 치솟았고 3년과 5년은 각각 9.50bp와 7.50bp 상승했다.
증권사의 한 채권 딜러는 "단기 위주로 상당히 비디쉬(매도 우위)했다"고 전했다.
외국계 기관의 한 시장 참가자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아시아 국가들도 주요국 금리 인상 우려에 단기 구간 금리가 급등했다"며 "국내의 경우 IRS 시장에서 시작된 손절이 현물과 선물을 가리지 않고 파급됐다"고 말했다.
CRS(SOFR) 금리도 단기 중심으로 급등했다.
1년은 10.50bp 올랐고 3년과 5년은 각각 7.00bp와 6.00bp 상승했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 역전 폭은 1년 구간이 1.50bp, 5년이 1.50bp 확대됐다.
연합인포맥스
hwroh3@yna.co.kr
노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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