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박지은 기자 = 중동 사태가 벌어지기 직전인 지난달 독일의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20일(현지시간) 독일 연방통계청(Destatis)은 2월 PPI가 전월보다 0.5%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시장은 0.3%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3.3% 하락했다.
독일 연방통계청은 "생산자 물가 하락의 주요 원인은 여전히 에너지 가격 하락이었다"며 "자본재, 내구재 및 중간재는 전년 동월보다 가격이 올랐지만, 비내구재는 전년 동월 대비 가격이 내려갔다"고 설명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중동 갈등이 본격화하기 직전인 2월 에너지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12.5% 하락했고, 1월 대비로는 1.8% 떨어졌다.
당시 에너지 가격의 전년 동월 대비 변동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은 천연가스 가격 하락이었다.
지난달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PPI는 전년 동기 대비 1.0%, 1월 대비로는 0.2% 상승했다.
출처: 독일 연방통계청
jepark2@yna.co.kr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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