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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10년물 국채금리, 고유가 부담에 2011년 이후 최고

2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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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유로존 국채 시장의 기준 역할을 하는 독일 국채(분트) 10년물 수익률이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20일(현지시간)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8)에 따르면 독일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3.0434%로 전장 대비 7.64bp 올랐다.

이는 지난 2011년 7월 이후 최고치다.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으로 유가가 급등하면서 유럽의 인플레이션 우려가 고조된 탓이다.

앞서 지난 18일 이스라엘이 처음으로 이란의 에너지 생산 시설을 폭격하고 이란은 이에 대한 보복으로 카타르의 액화천연가스(LNG) 생산 거점인 라스라판 지역 가스시설을 공격하면서 유럽의 의존도가 큰 천연가스 가격이 폭등한 것이 인플레 우려를 더욱 자극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은 전날 금리를 동경했으나 이란 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 급등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겠다고 밝혔다.

jwyoon2@yna.co.kr

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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