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통과를 두고 일본 측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교도통신은 21일 전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해협을 폐쇄하지 않았다. 그것은 열려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란이 이 전략적 수로를 폐쇄하지는 않았지만, 이란 공격에 관여한 국가들의 선박들에는 제한을 가했다"며 "고조된 안보 우려 속 다른 나라들에는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일본과 같은 나라들이 이란과 협조한다면 이란은 그들의 안전한 해협 통과를 보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또 "여러 나라가 분쟁 종식을 중재하려 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란은 어떤 구상에도 열려 있으며 제안들을 기꺼이 검토할 의향이 있다"고 전했다.
mjlee@yna.co.kr
이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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