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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트럼프, 정치적 동기로 이란과의 긴장완화 나설것"

2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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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월가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치적 동기로 앞으로 이란과의 긴장 완화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2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야데니리서치의 에드 야데니 회장은 "전쟁이 장기화하면 공화당은 의회 다수당 지위를 잃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금융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곧 승리를 선언하고 전쟁이 끝났다고 주장할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투자 전략가인 마이클 하트넷은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성과에 대한 여론조사 지지율이 두 번째 임기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결과가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을 완화할 '강력한 동기'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도이치뱅크의 유럽 주식 전략 책임자인 막시밀리안 울레어는 트럼프 대통령이 조만간 전쟁에서 승리를 선언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는 "높은 금리와 높은 휘발유 가격, 그리고 전쟁에 대한 전반적인 지지 부족이 공화당의 중간선거 승리 전망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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