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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22일(현지시간) 미국이 이란의 에너지 시설을 공격할 경우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봉쇄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IRGC는 이날 성명에서 "미국이 이란의 발전소와 관련된 위협을 실행할 경우 호르무즈 해협은 완전히 봉쇄될 것"이라며 "파괴된 우리의 발전소개 재건될 때까지 재개방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또 미국 지분이 포함된 기업은 "완전히 파괴될 것"이라며 미국 기지를 보유한 국가들의 에너지 시설 또한 "정당한 표적"이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IRGC는 "우리는 전쟁을 시작하지 않았고 지금도 시작하지 않을 것이지만, 적이 우리의 발전소를 해친다면 우리는 국가와 국민의 이익을 방어하기 위해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정확히 이 시점부터 48시간 안에 이란이 위협 없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개방하지 않는다면, 미국은 그들의 여러 발전소를 공격해 완전히 파괴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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