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가 글로벌 기업 MSD(머크)와 진행 중인 에볼라 백신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자회사 IDT 바이오로지카(IDT Biologika)와 생산협력을 강화한다.
SK바이오는 MSD·힐레만연구소와 추진 중인 2세대 자이르 에볼라 백신 개발과 관련해 IDT와 완제 위탁개발 및 생산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자이르 에볼라 바이러스는 감염 시 생존률이 50%에 불과한 고위험 감염병이다. 최근 콩고민주공화국(DRC) 등 일부 아프리카 지역에서 재확산 사례가 보고됐다.
이번 계약으로 IDT는 SK바이오의 글로벌 백신 개발과 생산 네트워크의 거점으로 역할을 확장하고 있다고 SK바이오는 설명했다.
SK바이오는 이번 계약이 SK바이오와 IDT의 개발·생산 역량을 연계해 글로벌 감염병 대응 프로젝트의 실행력을 높이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통합 생산 플랫폼을 고도화해 국제 공중보건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는 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gkim@yna.co.kr
김용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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