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LG전자가 이사회 독립성 강화를 위해 사외이사 출신 의장을 처음으로 선임하고,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
LG전자[066570]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강수진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고, 류재철 CEO를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강수진 의장은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공정거래 및 법률 분야 전문가다. 2021년 LG전자 이사회에 합류한 이후 내부거래위원회, 감사위원회, ESG위원회 등에서 활동해왔다.
이번 사외이사 출신 의장 선임은 이사회 독립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지배구조를 고도화하기 위한 조치다. LG전자 이사회는 경영진과 분리된 구조 속에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하는 견제 기능을 강화하게 됐다.
아울러 LG전자는 류재철 CEO를 단독 대표이사로 선임하며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했다. 류 CEO는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하며 기업가치 제고에 집중할 계획이다.
[출처: LG전자]
[출처: LG전자]
ysyoon@yna.co.kr
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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