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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월까지 금리 인상 가능성 35%로 상승

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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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유가 급등으로 인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전망이 극적으로 뒤집혔다.

23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FFR) 선물시장에 반영된 10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기준금리가 최소 25bp 높아질 가능성은 35%로 높아졌다.

시장은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금리가 50bp 낮아질 가능성을 35%로 반영했다.

통화 정책에 민감한 2년물 미 국채 금리는 지난해 7월 이후 최고치인 3.9% 상단을 유지하고 있다.

당시 고용 지표 부진으로 단기 구간 수익률이 급락한 뒤 약세를 유지했으나 이란 전쟁으로 낙폭을 모두 만회한 것이다.

피놈 그룹의 세스 골든 수석 시장 전략가는 2022년 때처럼 FFR이 연말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반영하기 시작했다며 케빈 워시 차기 연준 의장 지명자가 금리 변경 외에 "리플레이션 위험을 줄이기 위한 다른 수단을 쓸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트라이베카 트레이드 그룹의 크리스티안 프롬헤르츠는 채권시장의 변동성 지수(VIX)로 알려진 메릴 옵션 변동성 지수(MOVE)가 급등하고 있다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MOVE는 채권시장의 변동성을 측정하는 지표다.

그는 MOVE 지수 급등이 향후 VIX 급등과 주가 하락의 경고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hjlee2@yna.co.kr

이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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