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진·최수연·김희철' 3인 사내이사 체제로
[출처: 네이버]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네이버[035420]가 김희철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네이버는 23일 성남시 그린팩토리에서 제27회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제27기(2025년) 재무제표 승인의 건, 상법 개정에 따른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사내이사 김희철 선임의 건 등 안건을 모두 통과시켰다.
새롭게 사내이사에 오른 김희철 네이버 CFO는 지난 2016년 황인준 전 CFO 후임으로 선임된 이후 10년 만에 네이버 이사회에 합류하게 됐다.
이로써 네이버 이사회는 이해진 의장과 최수연 대표를 포함한 사내이사 3명과 사외이사 4명의 7인 체제로 운영된다.
김희철 CFO는 IT 산업에 대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네이버의 글로벌 확장을 위한 투자 전략과 재무 건전성 제고 방안 마련에 집중하게 된다.
지난 2003년 네이버 재무기획실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그는 내부 성장 과정을 두루 거친 만큼 대규모 투자와 인수합병 결정에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됐다.
네이버는 이날 주총에서 올해 전 서비스에 AI 에이전트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온 서비스 AI' 전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지난해 네이버는 AI와 데이터에 기반한 플랫폼 경쟁력을 바탕으로 핵심 사업 성장세를 이어가는 동시에 글로벌 사업 기회를 적극 모색하며 더 큰 도약을 위한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면서 "주주가치 제고를 최우선으로, 네이버 서비스 전반에 AI 에이전트를 전면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jwchoi2@yna.co.kr
최정우
jwchoi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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