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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장관 후보자 "북극항로 시범운항 5년 정도…이후 상업운항 추진"

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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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북극항로 시범 운항을 5년 정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 후보자는 23일 국회 해수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북극 운항을 지금부터 추진하는 이유는 시범 운항에 약 5년 정도가 걸리기 때문"이라며 "5년 동안 많은 데이터를 축적하면 상업 운항 쪽으로 추진하고, 그다음 규모의 경제로 넘어가는 식"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이만희 의원은 북극항로 논의가 중요하지만, 당장 이뤄질 일처럼 포장돼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황 후보자는 "작년 같은 경우에 중국이 29차례 북극항로를 운항했다"며 "그래서 저희도 늦지 않게 대비하려는 그런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황 후보자는 이어진 답변 과정에서도 "8~9월에 시범 운항을 할 계획"이라며 "지금 관심을 갖는 선사들도 있고, 차분히 계속 얘기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황 후보자는 시범 운항이 아직 공모가 이뤄지지 않았고 아직은 구두로 논의하는 단계라고 덧붙였다.

그는 "선사 먼저 해야될 것 같고, 그 다음에 화물을 유치해야 되는 부분이 있다"며 "그 다음 관련국과 협의하는 부분을 차질 없이 진행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출처 : 연합뉴스 자료사진]

jhhan@yna.co.kr

한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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