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신현송 차기 한은 총재 후보자를 향해 "나보다 더 훨씬 능력 있는 분"이라며 치켜세웠다.
이 총재는 23일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장 간담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아주 다행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신 후보자의 지명이 "한은에 축복"이라고 언급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신임 한국은행 총재에 신현송 국제결제은행(BIS) 통화경제국장을 지명했다.
신 국장은 1959년 경북 대구 출생으로 영국 에마뉴엘고등학교와 옥스퍼드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했다.
모교와 런던정경대(LSE) 교수를 지냈고 2006년부터는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로 재직했다.
지난 2014년부터 국제결제은행(BIS)에 수석이코노미스트 격인 경제보좌관 겸 조사국장으로 합류했다. 작년 1월부터는 BIS 통화경제국 국장으로 맡아왔다.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9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확대거시경제금융회의에 참석해 있다. 2026.3.19 ksm7976@yna.co.kr
jhson1@yna.co.kr
손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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