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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시오스 "이틀간 미국과 이란 이어준 건 중재국 3곳"

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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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이틀간 이란과 생산적인 대화를 나눴다며 언급한 가운데 미국과 이란은 중재국을 통해 메시지를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3일(현지시간) 악시오스는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터키, 이집트, 파키스탄이 지난 이틀간 미국과 이란 사이에 메시지를 전달해줬다고 보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소셜 미디어인 트루스 소셜을 통해 이란과 지난 이틀간 적대행위를 완전히 그리고 전면적으로 해결하는 것과 관련해 생산적인 대화를 했다면서 논의가 성공한다는 조건으로 이란의 발전소와 에너지 기반 시설에 대한 모든 군사 공격을 5일 동안 연기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은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적 또는 간접적 소통은 없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사실상 부인하는 셈이다.

또 이란 메흐르 통신은 "긴장을 완화하려는 시도들이 존재하지만, 우리의 입장은 우리가 전쟁을 시작하지 않았기 때문에 미국이 협상의 상대가 돼야 한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악시오스는 지난 이틀간 터키, 이집트, 파키스탄의 외무장관이 백악관 중동특사인 스티브 윗코프와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과 개별적으로 회담을 가졌었다고 말했다.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은 "중재는 계속 진행 중이고 진정을 보이고 있다"면서 "논의는 전쟁을 끝내고 모든 미해결 사안을 해결하는 것이며 우리는 곧 답을 얻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jwyoon2@yna.co.kr

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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