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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투자 잠재 위험에 사이 틀어진 MS 거론

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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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오픈AI가 투자자들에게 사업의 잠재적 위험 요인으로 동맹이었던 마이크로소프트(NAS:MSFT)를 거론했다.

2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오픈AI는 자금 조달 라운드와 관련해 잠재적 투자자들에게 배포한 문서에서 '거래 및 사업 관련 위험'을 설명하며 마이크로소프트를 언급했다.

오픈AI는 "자사의 영업 실적은 마이크로소프트 외에 다른 파트너사들과 성공적으로 관계를 발전시키는 능력에 달려 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만약 마이크로소프트가 우리와의 상업적 파트너십을 수정하거나 종료하는 경우 또는 우리가 사업 파트너를 성공적으로 다변화하지 못할 경우, 우리의 사업과 전망, 영업실적, 재무상태는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기술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관계 외에도 오픈AI는 막대한 자본 지출과 컴퓨팅 자원에 대한 의존도, xAI와의 소송, 공익법인으로의 사업구조 재편 등을 위험 요인으로 지목했다.

시장 일각에선 상장을 준비 중인 오픈AI가 향후 기업공개(IPO) 신고서에 담을 내용을 미리 보여줬다고 평가됐다.

그러나 오픈AI 대변인은 해당 문서에 대해 "IPO 투자설명서와는 무관한 표준적인 법적 위험 요소 공개"라며 "유사한 문구는 이미 수년 동안 사용된 것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중요한 장기적 파트너사이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의 최대 투자사였지만 오픈AI와 아마존이 클라우드 파트너십을 맺자 법적 대응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mjlee@yna.co.kr

이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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