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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부 "4월 국고채 경쟁발행 이달보다 줄일 것"…시장 안정 방점

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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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재정경제부가 내달 경쟁방식 국고채 발행 규모를 이달보다 축소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최근 시장금리가 중동 전쟁과 유가 쇼크에 급등하는 등 시장 변동성이 급격히 확대된 상황과 정부의 자금 여건 등을 고려한 조치다.

24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재경부는 전일 화상으로 진행한 국고채 전문 딜러(PD) 협의회에서 이러한 국고채 발행 잠정 계획을 설명했다.

이달 경쟁입찰 발행 규모는 19조원이었다.

연물별 비중과 관련해서는 종전 대비 크게 변화를 주지 않겠다는 방향을 언급했다.

채권시장 불안시 당국의 역할도 재차 강조했다.

정부 관계자는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전 채권시장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것이다"며 "상황에 따라 필요시 재경부의 국고채 바이백(매입)도 시행할 수 있는 옵션이다"고 설명했다.

hwroh3@yna.co.kr

노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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