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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형 신세계 대표 "'K-백화점은 신세계' 인식 자리잡도록 할 것"

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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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형 신세계 대표이사

[출처: 신세계]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수인 기자 = 박주형 신세계[004170] 대표이사는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K-백화점은 신세계'라는 인식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면서 글로벌 고객의 접근 전략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박 대표는 24일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제69기 정기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신세계는 순매출액 6조9천295억 원, 영업이익 4천800억 원을 달성하는 등 안정적인 실적을 냈다.

강남점은 3년 연속 총거래액 기준 매출 3조 원을 돌파했고, 회사는 연 거래액 1조원 이상 점포를 5개 보유하고 있다.

박 대표는 백화점 부문에서 럭셔리 중심 경쟁력을 유지하고, 식품 전문관 '하우스 오브 신세계'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 데 집중하겠다고 했다.

운영구조 전반 점검 등 수익성과 재무 안정성도 강화해 나간다.

새로운 사업영역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VIP 특화 서비스, 이커머스, 여행, 리테일 미디어 등을 넘어 "향후 AI 등의 정보통신 기술 또한 고객 분석과 운영 전반에 점진적으로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박 대표는 설명했다.

이어 광주·송도·수서 등 대규모 복합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책임 경영을 실천하겠다고도 덧붙였다.

sijung@yna.co.kr

정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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