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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車보험 손해율 86.2%…손실 부담 지속

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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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지난달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손실 구간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손해보험업권에 따르면 2월 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메리츠화재 등 5개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단순평균 손해율은 86.2%로 집계됐다.

두 달간 누적 기준 손해율은 87.4% 수준으로, 전년 동기 85.1%와 비교해 소폭 높은 수치다.

업계에서는 자동차보험 손해율 80% 수준을 손익분기점으로 보고 있다.

지난달의 경우 실질적인 영업 일수가 적었고, 설 연휴 통행량 및 사고 건수가 크지 않았던 영향이 있었다.

보험업계에서도 그간 누적된 자동차보험 손실로 인해 지난달부터 1% 수준의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하기도 했다. 다만 순차적으로 반영되는 만큼 보험료 인상 효과는 제한적이었다.

손해보험업계 관계자는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했으나 아직 손해율이 높은 수준으로 적자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지난달 사고가 줄어 손해율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집으로'

(용인=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경기도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 부근 서울방향(오른쪽)이 정체되고 있다. 2026.2.18 xanadu@yna.co.kr

sylee3@yna.co.kr

이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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