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현대차그룹의 지난달 유럽 판매가 뒷걸음질 쳤다.
24일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에 따르면 현대차의 2월 유럽 판매량은 3만3천603대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9.7% 급감했다.
같은 기간 기아(3만7천58대)는 2.7% 늘었다. 이로써 현대차·기아의 합산 판매량은 전년 대비 3.6% 축소됐다.
지난달 유럽 전체 시장은 작년 같은 달보다 1.7% 성장했다. 현대차그룹은 시장 흐름을 하회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의 점유율은 3.4%, 기아는 3.8%를 기록했다.
올해 1~2월 누적 기준 현대차·기아의 합산 판매량은 14만3천457대를 나타냈다. 전년 동기 대비 8.4% 감소했다. 현대차가 15.2% 덜 팔렸다. 기아는 1.5% 하락률을 보였다. 점유율은 합산 7.4%로 전년보다 0.6%포인트 떨어졌다.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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