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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SK[034730]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4배인 1조 원가량의 자금을 모았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는 이날 2천500억 원을 조달하고자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9천900억 원이 모였다.
3년물 1천700억 원에는 5천800억 원, 5년물 800억 원에는 4천100억 원의 수요를 확보했다.
SK는 희망 금리 밴드로 개별 민평 대비 ±30bp를 가산한 수준을 제시했다.
수요예측 결과 3년물은 플러스(+)2bp, 5년물은 +1bp에서 목표액을 채웠다. 시장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개별 민평 수준으로 목표액을 채운 셈이다.
이번 발행에서 최대 4천500억 원까지 증액될 수 있다.
국내 신용평가 3사는 SK의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
조달 자금은 전액 채무 상환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는 5월과 6월 공모채 만기가 도래한다.
joongjp@yna.co.kr
정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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