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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로봇·수소 전담 조직 신설…새만금 투자 가속화

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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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현대차그룹이 태스크포스(TF) 형태로 운영하던 로보틱스·수소(RH) 프로젝트 조직을 상설 전담 조직인 프로젝트관리기구(PMO)로 개편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에 신설된 RH PMO는 서강현 기획조정담당(사장) 산하의 본부급 조직이다. 대외협력·사업관리·사업기획 등 3개실을 포진시켰다.

9조원 규모의 새만금 투자 계획이 본격화하면서 사업 실행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현대차그룹은 향후 5년간 새만금 일대에 9조원을 투입해 미래 산업 거점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조직 전환은 로보틱스와 수소라는 두 핵심 축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는 과정의 일환이다. 로보틱스는 인공지능(AI)과 결합해 인간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는 피지컬 AI를 구현하는 중추적 역할을 맡는다. 수소 사업은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 속에서 탄소 중립 실현과 미래 에너지 생태계 주도권을 확보하는 핵심 병기다.

현대차그룹은 로보틱스의 정밀 제어 기술과 수소의 청정 에너지원을 융합해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새만금에서 실현할 방침이다. 5조8천억원을 들여 그래픽처리장치(GPU) 5만장 규모 AI 데이터센터를 짓고, 1조원을 투입해 200㎿(메가와트)급 수전해 플랜트를 조성한다.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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