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미국의 지난해 4분기(10~12월) 단위 노동비용 확정치가 예비치를 웃돌았다.
24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비농업 부문 단위 노동비용 확정치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분기 대비 4.4% 늘었다.
이는 앞서 발표된 예비치(+2.8%)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화면번호 8808)(+3.5%) 모두를 웃돌았다.
단위 노동비용은 시간당 보상을 노동 생산성으로 나눈 비율이다.
미 노동부는 비농업 부문 단위 노동비용이 4.4% 증가한 데에는 시간당 보상 6.3% 증가와 생산성 1.8% 증가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4분기 비농업 부문 노동 생산성은 계절 조정 기준 전 분기 대비 연율 1.8% 증가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이는 예비치(+2.8%)와 시장 예상치(+2%)를 모두 하회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제조업의 단위 생산성은 2.5% 줄었다. 비내구재와 내구재는 각각 1.2%, 3.3% 줄었다.
jwyoon2@yna.co.kr
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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