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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증시, 종전 협상안 소식에 상승

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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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박지은 기자 = 25일 일본 증시는 이란 정세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자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39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767.25포인트(3.38%) 상승한 54,019.53에 거래됐다.

닛케이지수는 전날 반등한 데에 이어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토픽스 지수는 97.93포인트(2.75%) 오른 3,657.60을 나타냈다.

간밤 미국의 3대 증시는 미국과 이란이 종전 조건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에도 시장이 의구심을 가지면서 하락했다.

뉴욕장 마감 후 이스라엘 언론을 통해 종전 협상안이 나오면서 유가가 하락했고 일본 증시에서는 이란 사태에 대한 과도한 우려가 완화되자 매수세가 장을 주도했다.

이란이 국제해사기구(IMO) 회원국을 대상으로 "비적대적 선박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할 수 있다"고 통지한 점도 주요 석유 수입국인 일본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다만, 시장에서는 초기 매수세 이후 고점 저항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이날 증시 개장 전 일본은행(BOJ)은 1월에 개최된 금융정책결정회의 의사록을 발표했다.

BOJ 위원들은 경제 및 물가 전망이 예상대로 실현될 경우 기준금리를 계속 인상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데 공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1% 하락한 158.660엔에 거래됐다.

jepark2@yna.co.kr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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