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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매체 "이란 외무, 美 특사에 합의 승인 비밀리에 통보"

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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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이란 외무장관 아바스 아라그치가 미국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에게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잠재적 합의를 위한 회담을 승인했다고 비밀리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텔레비전 채널인 알 아라비야는 이스라엘 신문 예디오트 아호르노트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사망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전 최고 지도자 후임으로 임명된 하메네이는 이란의 조건에 따라 전쟁을 신속히 종식하는 데 동의했다고 소식통들이 전했다.

앞서 이스라엘 방송사 채널 12는 미국이 향후 1개월 휴전을 선언하고 이 기간에 15개 조항을 놓고 협상하는 방안을 이란에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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