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런던장 시간대에 빠르게 튀어 오르며 1,500원을 또다시 넘어섰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4시 53분 현재 전일대비 7.40원 오른 1,502.6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정규장에서 전장 대비 4.50원 상승한 1,499.70원에서 마감했다.
장 후반부 들어 외국인 주식 매도와 중동발 지정학적 불확실성으로 1,500.50원까지 고점을 높이긴 했으나 수출업체 네고 물량 등으로 상단이 무거워 1,500원 아래로 되밀리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이후 달러-원 환율은 런던장 들어 속등하며 오후 4시 35분경 1,505.50원까지 고점을 추가로 높였다.
달러인덱스도 아시아 장 후반부 다시 고개를 들며 99.3 부근에서 등락하고 있다.
달러-원은 현재 달러인덱스와 달러-엔 환율에 대체로 연동하는 모습이다.
미국과 이란 간 협상 진전이 핑퐁게임을 하며 불확실성이 이어진데다 금리 인상에 대한 경계에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다시 후퇴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25% 상승한 159.063엔, 유로-달러 환율은 0.05% 내린 1.16000달러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0.13% 오른 6.9014위안을 나타내고 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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