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HMM[011200]이 초대형원유운반선(VLCC)을 4척 발주하며 선대 확장에 나섰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HMM은 최근 아시아 지역 조선사에 30만DWT(순수화물 적재톤수) VLCC 4척을 발주했다.
한 척당 1천900억원 정도인 현재 선가를 고려하면 7천800억원 이상을 투자한 것으로 분석됐다.
HMM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원유운반선의 몸값이 상승하는 상황에서 투자를 단행했다.
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3월 둘째 주 VLCC는 척당 1억2천900만달러로 전주 대비 50만달러 올랐다.
HMM은 지난 16일에도 HD현대중공업[329180]에 피더 컨테이너선 10척을 8천237억원에 발주했다.
피더선은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로 연안 해운에 사용되는 컨테이너 선박이다.
[출처 : 연합뉴스 자료사진]
jhhan@yna.co.kr
한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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