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O 경제연구소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올해 3월 독일 기업들의 경기 심리는 전달보다 악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25일(현지시간) IFO 경제연구소에 따르면 3월 독일의 기업환경지수는 86.4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치 88.4보다 2.0포인트 내린 것이다. 시장 예상치 86.1은 소폭 웃돌았다.
세부적으로 향후 6개월 동안의 경기 전망을 반영한 기대지수는 86으로 전달보다 4.2포인트 내렸다.
기업들의 현재 여건을 보여주는 다른 세부 지표인 경기동행지수는 86.7로 전달과 동일했다.
기업환경지수는 독일의 제조업과 서비스, 무역 및 건설 분야의 9천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IFO의 클레멘스 푸스트 연구소장은 "향후 상황에 대한 비관적 기대로 인해 전달에 비해 IFO 기업환경지수가 하락했다"면서 "기업들의 불확실성은 눈에 띄게 증가했고, 이란 전쟁은 당분간 회복에 대한 어떠한 기대도 얼어붙게 했다"고 말했다.
jwyoon2@yna.co.kr
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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