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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리니 보고서 공저자 "AI 위험 피하기 위해 반도체주 투자해야"

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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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인공지능(AI)발 금융위기를 경고해 시장을 충격에 안겨줬던 시트리니 리서치 보고서의 공동 저자인 알랍 샤는 AI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반도체주에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샤는 25일(현지시간) 서브스택 게시물에서 "AI 복합체와 소비자 경제는 점점 더 같은 거래의 양극단에 서게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는 지속 가능하지 않으며, AI 복합체, 투자자, 그리고 사회 모두가 원해서는 안 되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샤는 AI 위험을 피하기 위해 AI 혁명을 주도하는 기업인 반도체 제조업체에 장기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가장 확실한 접근 방식은 반도체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반도체는 모든 AI와 기타 기술 복합체의 구성 요소들이 구축되는 기반이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샤는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가 개별 종목을 매수하는 것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위험으로 급성장하는 AI 칩 제조업체에 투자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반도체 산업이 소프트웨어 산업과는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고 보며, 소프트웨어 산업은 최근 AI로 인한 혁신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분명한 위험을 안겨준다고 생각한다.

샤는 AI 분야에서 회사의 수익이 어디에서 발생하는지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만약 기업이 반도체처럼 AI 관련 사업에서 수익을 얻는다면, 그 기업은 분명히 AI의 수혜자가 될 것이다"며 "하지만 기업이 소비자로부터 수익을 얻는다면, 소비자가 가격 경쟁에 직면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상당한 위험에 처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샤는 금융 서비스 부문 기업과 인간 간의 거래를 중개하는 기타 업체들이 큰 위험에 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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