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안 철 수] 2025.1.2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원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26일 개장 전 시간외 대량매매(블록세일)를 통해 서울보증보험 지분 4.3%(300만주)를 매각했다고 밝혔다.
예보는 이번 매각으로 공적자금 1천610억원을 회수했다.
이에 따라 서울보증에 지원된 원금 10조2천500억원 중 회수금액은 총 5조3천193억원으로 늘었다. 누적회수율도 50.3%에서 51.9%로 1.6%포인트(p) 상승했다.
예보 관계자는 "이번 매매에는 장기보유 목적의 롱온리(Long-only) 펀드가 적극 참여했다"며 "시장에서 서울보증의 가치가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예보는 잔여지분 매각 시기 등을 시장 상황을 고려해 확정할 계획이다.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추후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논의 등에 나서기로 했다.
jwon@yna.co.kr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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