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이마트]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수인 기자 = 한채양 이마트 대표는 올해 이마트의 지속적인 성장과 신규 수익 창출을 위해 본업 경쟁력 강화, 판매채널 다각화, 신성장 동력 육성 등 3가지 전략을 중심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점포 중심 투자를 이어가며 "이마트 대형점 중 6개 이상을 몰타입으로 전환하고 그 외 30여 개 점포도 시설과 체험 요소를 전반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대표는 26일 오전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제1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해 이마트는 본업 경쟁력 강화와 비용 효율화에 집중하며 사업 체질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한 대표는 "2024년 이마트·에브리데이 법인 합병과 2025년 이후 이마트·트레이더스·에브리데이 매입 통합 시너지 창출로 매출총이익이 전년 대비 5%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올해는 상품·마케팅·점포 등 본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외형 성장을 가속한다. 올해 통합 매입 2년 차에 접어드는 만큼 매입 규모를 키워 가격 경쟁력을 보다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한 대표는 소형 포맷인 노브랜드와 에브리데이도 확대하고, 다가오는 연말에는 의정부 지역에 트레이더스를 신규 출점할 계획이라고도 밝혔다.
온오프라인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옴니채널 서비스를 확대해나가는 등 판매채널도 다각화한다.
이어 리테일 미디어, 해외 사업 등 신성장 동력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한 대표는 "전국 매장 인프라와 고객 데이터 자산을 결합한 온오프라인 통합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신규 국가에 진출하고 이미 진출한 4개국의 출점 확대 및 상품 수출 증대로 전년 대비 20% 이상의 외형 성장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sijung@yna.co.kr
정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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