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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SK브로드밴드 완전 자회사 재편입…주식 교환으로 100% 지분 확보

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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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확보한 99.14%에 더해 추가 지분 매입…5월 주식 이전 완료

SK텔레콤 중구 본사 모습.

[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SK텔레콤[017670]이 SK브로드밴드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는 작업을 오는 5월 마무리한다. 현재 확보한 99.14% 지분 외에 나머지를 주식교환 방식으로 추가 매수해 재편입 작업을 마치게 된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텔레콤은 기확보한 지분 외 추가 주식 취득을 위해 SK브로드밴드 주주에 주당 현금 1만5천32원을 교부하기로 했다. 주식 교환이 마무리되면 SK텔레콤 지분율은 100%가 된다.

SK브로드밴드의 주주명부 확정일은 오는 4월 10일이다. 내달 10일부터 24일까지 주식교환 및 이전 반대의사 통지 접수 기간을 거쳐 5월 29일 주식이 교환된다.

SK텔레콤이 SK브로드밴드를 완전 자회사로 만든 것은 5년 만이다.

지난 2020년 SK브로드밴드는 티브로드와 합병하며 티브로드를 소유했던 태광그룹과 지분을 교환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11월 SK브로드밴드 주식 9천954만3천344주를 주당 1만1510원에 매입했다. 총 1조1459억원 규모다.

해당 지분은 태광그룹과 미래에셋그룹이 갖고 있던 주식 16.75%와 8.01%로, SK텔레콤 지분은 기존 74.28%에서 99.14%로 증가한 바 있다.

jwchoi2@yna.co.kr

최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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