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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경만 KT&G 대표 "배당강화,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 실행"

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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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T&G]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방경만 KT&G[033780] 대표이사가 올해 배당 강화,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정책을 적극적으로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방경만 대표는 26일 대전 대덕구 KT&G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해 무엇보다 주주 중심의 자본 배분 원칙을 철저히 이행하겠다"며 "경영 성과를 주주 여러분과 공유하기 위해 배당 강화,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코리아 밸류업(KOREA VALUE-UP)을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서 그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방 대표는 올해가 한 단계 높은 수익성과 효율성을 실현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보호무역 강화와 고환율 등 도전적인 환경이 예상된다"면서도 "전략적 선택과 집중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 궤도'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방경만 대표는 먼저 해외 궐련(연초) 사업의 수익구조를 질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단순한 외형 성장을 넘어 국가별 가격 전략과 '현지 완결형 생산체계' 가동을 통해 수익 중심의 질적 성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또 방 대표는 궐련형 전자담배(NGP) 사업에서 기술혁신과 해외사업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차별화된 연구개발(R&D)을 기반으로 기존의 틀을 깨는 플랫폼을 조기에 출시할 것"이라며 "글로벌 파트너십 시너지를 극대화해 비연소 카테고리에서 우위를 점하겠다"고 말했다.

ygkim@yna.co.kr

김용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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