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최대한 원유를 확보하고 또 소비를 좀 줄여서 (위기를) 잘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청남도 서산시에 위치한 석유공사 비축기지에서 열린 정유업계 현장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어려운 시기 기업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동춘 LG화학 대표, 나상섭 한화토탈에너지스 대표를 비롯해 롯데케미칼, HD현대케미칼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강훈식 비서실장과 위성락 안보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등 3실장과 홍익표 정무수석, 류덕현 재정기획보좌관,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문진영 사회수석,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 오현주 안보실3차장 등 주요 참모진이 대거 함께했다.
이 대통령은 "어려운 상황이긴 하지만 우리만 겪는 일은 아니고 전 세계가 모두 동시에 겪는 상황"이라며 "우리가 지금 어떻게 잘 대응하느냐에 따라서 기회의 요인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다 아시겠지만 어쨌든 최대한 원유를 확보하고 또 소비를 좀 줄여서 잘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 과정에서 필요한 문제 해결점들이 있으면 이번 기회에 또 그런 개선을 해 나가는 게 다음을 위한 중요한 대비책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이 문제 극복을 위해서는 민과 관이 또 기업들이 힘을 모아서 함께 해야 될 일이 상당히 많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산=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충남 한국석유공사 서산 석유비축기지에서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2026.3.26 superdoo82@yna.co.kr
jsjeong@yna.co.kr
정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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