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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코웨이 주총서 얼라인 제안 정관개정·사외이사 1인 찬성

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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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출처: 코웨이]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코웨이[021240] 2대주주인 국민연금공단이 다음 주 개최될 정기주주총회에서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제안한 안건에 대거 찬성했다.

이사회의 독립성을 강화하자는 취지의 정관 개정을 모두 지지했고, 주주제안 사외이사 후보 2명 중 1명에 찬성했다.

26일 국민연금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오는 31일 열리는 코웨이 정기주총에서 얼라인이 제안한 두 가지 정관 개정에 모두 찬성했다.

앞서 얼라인은 이사회 독립성을 강화하자면서 감사위원회 위원 전원을 사외이사로 구성하는 건, 이사회 의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건 등 두 가지 정관 개정을 제안했다. 현재 코웨이 이사회 의장은 방준혁 사내이사다.

이사회와 얼라인이 각각 2명씩 추천한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후보와 관련해서는 찬성표를 양측에 1장씩 나눴다. 지지 대상은 선우혜정(이사회 추천) 후보, 박유경(얼라인 추천) 후보다. 나머지 두 후보(정희선·심재형)에 대해서는 미행사했다.

국민연금은 방준혁 사내이사의 재선임 의안에도 찬성했다.

국민연금은 작년 말 기준 코웨이 지분 7.17%를 보유한 2대주주다. 최대주주는 25.74%를 가진 넷마블[251270]이다.

코웨이 지분 4% 이상을 보유한 얼라인은 코웨이의 현재 이사회 구성원이 모두 넷마블의 직·간접적인 영향력 아래에 선임됐다면서 독립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hskim@yna.co.kr

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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