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트럼프와 구글이 뒤흔든 투심…급락 마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모두 하락세로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종전 협상에 나서도록 거듭 압박하는 한편 이란 석유 통제권도 고려한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얼어붙었다. 미국 지상군의 이란 투입이 임박했다는 우려도 비관론을 자극했다. 기술 업종은 구글이 메모리 수요를 최대 6배까지 줄일 수 있는 획기적 기술의 가능성을 제시하면서 투매에 휩쓸렸다.
▲[뉴욕환시] 달러 사흘째↑…호전적 발언 쏟아내는 트럼프에 DXY 100 눈앞
- 미국 달러화 가치가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DXY)는 미국의 이란 에너지 시설 공격 보류 시한을 하루 앞두고, 국제유가 오름세와 맞물려 100에 육박하는 수준까지 올라왔다. 이란이 협상에 미온적인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까지 호전적인 발언을 쏟아내면서 중동 지역의 긴장감이 높아진 영향이다.
▲[뉴욕증시-1보] 트럼프와 구글이 뒤흔든 투심…급락 마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모두 하락세로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종전 협상에 나서도록 거듭 압박하는 한편 이란 석유 통제권도 고려한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얼어붙었다. 미국 지상군의 이란 투입이 임박했다는 우려도 비관론을 자극했다. 기술 업종은 구글이 메모리 수요를 최대 6배까지 줄일 수 있는 획기적 기술의 가능성을 제시하면서 투매에 휩쓸렸다.
▲"이란, 美에 휴전 협상 앞서 종전 조건 완화 요구"
- 이란이 휴전하기에 앞서 미국이 제시한 요구 조건들을 줄여달라고 미국 측에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중재국인 파키스탄을 통해 이란에 종전 협상안을 전달하면서 15개 항목의 종전 조건을 요구했다.
▲[뉴욕유가] 美·이란 종전 의구심에 4.6% 급등
- 국제 유가가 5% 가까이 반등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협상에 대해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유가는 종전 불확실성을 반영, 큰 상승 압력을 받았다. 26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4.16달러(4.61%) 오른 배럴당 94.48달러에 마감했다.
▲"트럼프, 이란에 대규모 지상군 투입으로 기울어…군사력으로 굴복"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상대로 대규모의 지상군 투입 쪽으로 기울고 있다고 더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중재국의 당국자 2명을 인용해 이렇게 보도하며 "미국은 이란이 그러한 군사적 압박 하에 굴복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해당 당국자는 이 매체에 미국은 자신들이 제시한 15개의 요구조항이 담긴 양보안을 이란이 수용할 가능성이 작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라가르드 "중동 전쟁에 따른 에너지 공급 차질, 수년간 지속될 수도"
- 중동 전쟁 여파로 발생한 에너지 공급 차질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고 수년간 지속될 수 있다고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말했다.
▲[뉴욕 금가격] 美·이란 종전 합의 불확실성에 4% 급락
- 국제 금 가격이 4% 가까이 급락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가 불확실해지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하자, 금은 미 국채 금리 상승과 맞물려 약세 압력을 받았다. 금은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상품으로 저금리에 더욱 선호되는 경향이 있다. 26일(미국 동부시간) 오후 12시 30분께 시카고파생상품거래소그룹(CME) 산하 금속선물거래소 코멕스(COMEX)에서 4월 인도분 금 선물(GCJ6)은 전장 결제가 4,552.30달러 대비 169.50달러(3.72%) 내린 트로이온스(1ozt=31.10g)당 4,382.80달러에 거래됐다.
▲트럼프 "이란 석유 통제도 선택지…호르무즈 통행료 징수 안돼"(종합)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이란과 합의 관련 "우리는 그것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우리가 그것을 할 의지가 있는지도 모르겠다(I don't know if we're willing to do that)"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각료회의에서 "나는 그들을 형편없는 전투원이라고 말하지만, 협상은 잘한다. 그리고 그들은 합의를 구걸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은 4주 전에 그렇게 해야 했다"면서 "2년 전에 해야 했고, 우리가 집권했을 때 해야 했다"고 강조했다.
▲필리 지수·반도체株 급락세 지속…구글 '터보 퀀트' 여파
- 뉴욕증시에서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관련주들이 대거 급락하고 있다. 구글이 메모리 수요를 최대 6배까지 줄일 수 있는 획기적 기술의 가능성을 제시하자 수요 급감을 우려한 투매가 나오고 있다.
▲美재무 "달러, 안전자산으로 회복…호르무즈 선박 통행 매일 증가할 것"
-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26일(현지시간) "미국 달러는 다시 안전자산의 지위를 회복했다"고 평가했다. 베선트 장관은 이날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주재한 각료회의에서 "대통령의 성장 중심 정책으로 활성화한 경제는 이러한 (전쟁에 따른) 일시적 충격을 충분히 견딜 수 있는 위치에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베선트 장관은 "적대 행위가 시작된 이후 달러는 강세"라며 "대통령님의 노력 덕분에 미국 경제가 세계에서 가장 좋은 위치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자본이 유입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트럼프 특사 "이란, 출구전략 찾고 있어…상황 지켜볼 것"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특사인 스티브 윗코프는 26일(현지시간) "이란은 대통령의 (지난) 토요일의 강력한 경고 이후, 출구 전략을 찾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란과 협상을 책임지고 있는 윗코프 특사는 이날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 주재로 열린 각료회의에서 이렇게 말하며 "대통령이 평화 제안을 들을 의지가 있다는 신호를 보낸 것은 매우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졌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통령은 항상 평화를 선호하며, 그것을 최우선으로 삼으라고 우리에게 지시했다"면서 "우리는 그 메시지와 함께 15개 평화 조건을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다시는 오판하지 말라'고 한 가지를 더 전달했다"고 했다.
▲ECB 부총재 "기대 인플레이션 흔들리면 대응해야 할 것"
- 유럽중앙은행(ECB)이 이란 전쟁의 여파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며 기대 인플레이션이 흔들리면 ECB는 대응해야만 할 것이라고 루이스 데 귄도스 ECB 부총재가 말했다.
▲트럼프 "이란, 합의를 구걸…우리가 할 의지가 있는지 모르겠다"(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이란과 합의 관련 "우리는 그것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우리가 그것을 할 의지가 있는지도 모르겠다(I don't know if we're willing to do that)"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각료회의에서 "나는 그들을 형편없는 전투원이라고 말하지만, 협상은 잘한다. 그리고 그들은 합의를 구걸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은 4주 전에 그렇게 해야 했다"면서 "2년 전에 해야 했고, 우리가 집권했을 때 해야 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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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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