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미국과 이란의 협상 시한이 연장된 가운데 국제유가가 아시아 시장에서 하락했다.
27일 연합인포맥스(6911)에 따르면 오전 8시 38분 현재 5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보다 1.08% 내린 배럴당 93.46달러에 거래됐다.
유가는 전날 뉴욕시장에서 5% 가까이 급등한 뒤 중동 불안이 잠시나마 진정되자 93달러대로 되돌림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전날 이란 발전소 타격 시한을 오는 4월 6일로 10일 연장한다면서 협상이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내각회의에서 이란이 호의의 제스처로 10척의 유조선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도록 허용했다고 말했다.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에 대한 미국 정부의 보험 프로그램이 곧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hjlee2@yna.co.kr
이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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