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UBS는 미국과 이란과의 분쟁이 신속하게 해결된다고 하면, S&P500 지수가 반등에 성공해 올해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2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UBS 수석 이코노미스트 아렌드 카프테인은 "중동 분쟁으로 인해 3월은 어려운 한달이었다"며 "처음에는 단기적 변동으로 여겨졌던 현상이 이제 4주째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UBS는 전쟁이 신속하게 해결될 경우, S&P500 지수가 곧 바닥을 치고 연말까지 7,150선에 도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4월말까지 호르무즈 해협 통행이 차질을 빚는 경우, S&P500 지수는 6,000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만약 장기적인 충격으로 에너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다면 S&P500 지수는 5,350선까지 급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UBS는 이번주 나타난 짧은 주식 시장 반등은 미국 투자자들이 여전히 휴전과 신속한 해결을 기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UBS는 유가가 경제 전반에 파급 효과를 미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유가 급등 이후 경기 침체가 이어지는 점이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
S&P5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4% 하락한 6,477.16에 장을 마감했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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