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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올해 복합리조트 중심 사업체계 고도화"

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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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고객맞춤형 서비스 강화·지속가능경영 체계 확립"

파라다이스 주주총회

[출처: 파라다이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파라다이스[034230]가 올해 복합리조트 중심 사업체계 고도화, 인공지능(AI) 기반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파라다이스는 27일 광진구 파라디아빌딩에서 제5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최종환 파라다이스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지난해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과 아시아 관광산업의 경쟁 심화 속에서도 임직원 역량을 모아 전년 대비 매출액은 7.3%, 영업이익은 14.5% 성장하며 양적·질적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파라다이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1천500억원, 영업이익 1천558억원을 달성하며 2년 연속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는 복합리조트 중심 사업체계 고도화와 브랜드 아이덴티티(정체성) 구축, AI 기반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강화, 지속가능경영 체계 확립 등 중장기 성장전략을 추진한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등 주요 안건을 원안대로 처리했다.

파라다이스는 최근 상법 개정을 반영해 정관도 변경했다.

정관 변경에는 사외이사 명칭을 독립이사로 변경, 감사위원 선임·해임 시 3% 의결권 제한 강화, 감사위원 분리선임 확대, 전자주주총회 도입, 집중투표제 관련 배제 금지, 이사회 거버넌스 개선 등이 포함됐다.

자본준비금 감소를 통해 일부 금액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해 비과세 배당 재원을 확보하는 기반도 마련했다. 이는 주주환원 정책의 유연성을 제고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안정적인 배당정책 운영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파라다이스는 주주총회 종료 직후 이사회를 열고 임준신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한다. 이에 따라 기존 최종환 대표이사와 함께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한다.

파라다이스는 앞으로도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투명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ygkim@yna.co.kr

김용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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