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美 재무, 연준 감독 강화 논의 부인…"악의적"

26.03.28.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27일(현지시간) 자신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 대한 감독 강화를 논의했다는 파이낸셜타임스 보도를 부인했다.

베선트 장관은 이날 자신의 엑스에 잉글랜드은행(BOE)과 유사한 거버넌스 모델 도입을 '절대 옹호, 탐구, 주장'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신문은 전날 베선트 장관이 BOE와 영국 재무장관이 정기적으로 서신을 교환하는 방식 등 BOE의 운영방식 일부를 채택해 연준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파이낸셜타임스 기자들이 기사를 조작했다"면서 이 보도가 자신과 트럼프 행정부가 연준과의 관계를 재구성하려 한다는 잘못된 인상을 심어줬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주장이 "악의적"이며 "익명의 금융업계 임원의 모호한 진술"에 근거했다고 말했다.

베선트 장관은 "지난 10년간 나는 연준의 결정, 인사, 구조, 변화에 대해 2만자가 넘는 글을 써왔다. 어디에도 이런 터무니 없는 견해를 언급한 적이 없다"고 했다.

또 BOE와의 비교도 일축하며 "영국의 유서 깊은 BOE에 관해 이야기할 것은 많지만 대서양 건너 이곳에서 그 운영체계를 재현하는 일은 한 번도 고려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출처: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 X 계정

hjlee2@yna.co.kr

이효지

이효지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