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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이란전쟁 후 처음으로 예맨서 미사일 발사"

2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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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이스라엘군은 28일(현지시간) 이란전쟁 후 처음으로 예맨에서 이스라엘을 향한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예맨에서 발사된 미사일이 방공 시스템을 통해 성공적으로 요격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공격으로 이스라엘에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미사일 공격은 예맨의 민병대 후티반군이 이란전쟁에 개입할 것이란 우려가 커진 가운데 나왔다.

이란전쟁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2월 말 이란을 공격하며 시작됐다.

예맨 민병대 후티반군은 초기부터 이란에 대한 "전면적이고 확고한 연대"를 약속했으며, 간밤 후티반군이 성명을 내며 전쟁 개입 우려를 키우고 있다.

후티 반군의 야히야 사리아 대변인은 전일 성명을 통해 "우리는 군사 개입을 위해 우리의 손이 방아쇠 위에 있음을 확인한다"며 미국과 이스라엘이 홍해를 통해 이란을 상대로 군사 작전을 벌일 시 군사 개입에 나서겠다고 위협한 바 있다.

후티반군은 과거에도 홍해와 아덴만에서 통과하려는 상선들을 반복적으로 공격해왔다.

이 해역은 지중해와 인도양을 연결하는 핵심 통로로,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무역로 중 하나로 여겨진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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