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BoA "메모리주 매도세 과도…AI 지출 견조"

26.03.30.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NAS:MU) 등 메모리 반도체 주식의 매도세가 과도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29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BoA는 보고서에서 "AI 수요를 가늠하는 궁극적인 기준은 효율성 측정치가 아니라 AI 자본 지출이다"고 설명했다.

구글은 새로운 기술인 터보퀀트가 정확도를 희생하지 않고 AI 추론 실행에 필요한 메모리를 최대 6배까지 줄여준다고 밝혔다.

이 기술이 인공지능(AI)으로 인한 메모리 부족 현상을 해소해줄 것으로 전망되면서 메모리 관련 주식 매도세가 강해졌고, 이는 반도체 업계 전반과 기술주에 부담을 줬다.

BoA는 압축 기술 자체가 새로운 것이 아니며, 엔비디아도 작년에 유사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고 지적했다.

또 구글의 터보퀀트의 기반 기술은 이미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BoA는 메모리 주식 매도세를 2025년 딥시크 사태와 비교했는데, 당시에도 투자자들의 근거 없는 두려움이 펀더멘털을 압도해 단기간에 큰 손실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BoA는 AI 관련 지출이 보수적으로 측정했을 때도 2030년까지 1조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AI에 쏟아지는 자금이 메모리 관련 주식의 미래를 더 잘 보여주는 지표며, 현재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BoA는 마이크론을 지목하며, 마진 우려가 여전히 존재하지만 주가는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kphong@yna.co.kr

홍경표

홍경표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