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남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 연속 60%대를 유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지난 23~27일 실시한 3월 4주차 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62.2%(매우 잘함 48.7%, 잘하는 편 13.5%)로 지난주 대비 변동이 없었다.
부정 평가는 32.2%(매우 잘못함 22.7%, 잘못하는 편 9.5%)로 직전 조사 대비 0.3%포인트(p) 낮아졌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6%였다.
리얼미터는 정부의 유류세 인하, 25조원 전쟁 추경, 전기요금 동결 등 적극적인 민생 대책이 지지율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지만 환율 1,510원 돌파와 코스피 5,300선 붕괴 등 경제 지표 악화로 긍·부정 효과가 상쇄되며 지지율이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 대비 1.9%p 내린 51.1%, 국민의힘은 2.5%p 오른 30.6%를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전주 24.9%p에서 20.5%p로 줄었다.
이어 조국혁신당 1.6%, 개혁신당 2.7%, 진보당 1.5% 순이었다.
무당층은 1.1%p 늘어난 10.2%로 집계됐다.
이번 대통령 지지율 조사는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천51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응답률 5.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p다.
정당 지지도는 26~27일 이틀간 유권자 1천6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응답률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두 조사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제주=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제주시의 한 호텔에서 열린 제주 4·3 희생자 유족과의 오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3.29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superdoo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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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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