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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이란의 제련소 공격에 6% 급등

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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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알루미늄가격이 이란의 걸프 지역 제련소 공격에 급등했다.

30일 연합인포맥스(6900)에 따르면 오전 9시 10분 현재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되는 3개월물 알루미늄 가격은 전장 대비 5.82% 상승한 t당 3,475.50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 16일 이후 최고치다.

세계 주요 알루미늄 생산업체 중 하나인 알루미늄 바레인(이하 알바)은 지난 28일 자사 시설이 이란의 공격을 받았으며 그 과정에서 경상자가 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알바는 작년 기준으로 연간 총 162만t의 알루미늄 제련 능력을 갖추고 있었다.

또 다른 주요 알루미늄 생산업체인 아랍에미리트(UAE)의 '에미리트 글로벌 알루미늄'(EGA)도 아부다비 소재 케자드 공업단지 소재 알타윌라 생산공장에 대한 공격으로 상당한 피해가 발생했으며 부상자들도 나왔다고 회사 측이 밝혔다.

EGA는 두바이 소재 제벨알리와 알타윌라 등 2곳에서 알루미늄을 제련하고 있으며, 연간 알루미늄 제련 능력은 각각 100만t, 130만t 수준이다.

알루미늄 선물 일별추이

출처:연합인포맥스

hjlee2@yna.co.kr

이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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