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IBK기업은행은 다문화가정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무역전문인력양성 과정 3기'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한국국제금융연수원과 함께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증가하는 외국인 및 다문화 인구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정 2세, F5(영주) 및 F6(결혼이민) 비자 소지자이며 국제무역사 1급 자격증 취득을 기반으로 취업과 경력 형성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교육은 서울 중구 한국국제금융연수원에서 진행되며 주 5일(월∼금) 하루 6시간씩 총 162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모집 인원은 30명이며 모집 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일까지다. 교육은 6월 8일부터 7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해 교육비 전액이 지원되며 교육 기간 중 식비 및 교통비 명목으로 하루 2만원도 별도로 지급된다.
이번 과정은 국제무역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 시간을 확대하고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강화해 취업 연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김상경 한국국제금융연수원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다문화가정의 사회·경제적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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